활동지 구성
A4 3쪽입니다. 1쪽과 2쪽에 1부터 15까지 점이 있고, 점마다 옆에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. 1부터 15까지 이은 뒤 15에서 다시 1로 이으면 그림이 나옵니다. 1쪽은 집, 2쪽은 별입니다. 무슨 그림이 나올지는 어르신께 미리 말씀드리지 말고, 다 이은 뒤 맞혀 보시게 하세요.
3쪽은 다 이은 그림이 그려진 보호자용 쪽입니다.
진행 방법
- 이름과 날짜를 적습니다. 어르신이 직접 쓰시게 해 주세요.
- "1은 어디 있을까요?" 하고 시작 점을 같이 찾습니다. 1은 다른 점보다 조금 큽니다.
- 1에서 2로 첫 선을 긋습니다. 처음 한 번은 손을 함께 잡고 그어도 됩니다.
- 다음 숫자는 소리 내어 말하며 찾게 합니다. "삼, 삼은 어디 있지?"
- 15까지 이으면 15에서 1로 마지막 선을 긋고, 무슨 그림인지 여쭤봅니다.
어르신이 어려워하는 곳
- 다음 숫자를 못 찾을 때. 숫자가 종이 전체에 흩어져 있어서 지금 보시는 곳 근처만 찾다가 막히는 일이 많습니다. "종이 위쪽도 볼까요?"처럼 볼 곳을 넓혀 드리세요. 그래도 어려우면 숫자가 있는 쪽을 손으로 크게 가리켜 줍니다.
- 6과 9를 헷갈릴 때. 종이를 돌리지 않도록 받침에 고정해 두면 덜 헷갈립니다.
- 선이 삐뚤거나 점을 지나칠 때. 순서만 맞으면 됩니다. 선이 곧지 않아도 괜찮다고 먼저 말씀해 주세요.
- 손이 떨려 선 긋기가 힘들 때. 굵은 사인펜이 연필보다 쉽습니다. 선 대신 점 옆 숫자에 차례로 동그라미만 쳐도 됩니다.
이렇게 말해 보세요
- "지금 몇까지 오셨어요? 다음은 몇이죠?"
- "천천히 하셔도 돼요. 시간은 넉넉해요."
- "선이 조금 삐뚤어도 괜찮아요. 순서가 맞았어요."
- 다 마치면: "무슨 모양이 나왔어요? 이런 집에 살아 보셨어요?"
쉽게, 어렵게 바꾸기
- 더 쉽게: 1부터 5까지만 하고 쉬었다가 이어 갑니다. 다음 숫자를 찾기 어려워하시면 근처까지만 손가락으로 짚어 드립니다.
- 조금 더 어렵게: 15에서 1까지 거꾸로 이어 봅니다.
- 두 분이 함께: 한 장을 두 분이 번갈아 한 숫자씩 이어 갑니다. "이번엔 제 차례, 4는 여기 있네요."
인쇄할 때
A4 세로, 흑백으로 인쇄합니다. 인쇄 배율은 100%로 두세요. 어르신께는 1, 2쪽만 드리고, 3쪽은 다 마친 뒤 그림을 맞춰 볼 때 꺼내세요.
